저는 건강이 나빠져서 시작하게된 라인댄스가 사람들을 정신적,신체적으로 강건하게 만드는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깨닫고, 저의 티칭실력을 살려 되도록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겨보고자 라인댄스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구몬교사시절 수업을 진행하면서 틈틈이 라인댄스 자격증을 따서 차근차근 이직을 준비하였고, 마침내 저는 라인댄스강사가 되어 사람들을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주라는곳에서 5여년간 라인댄스 강사로 활동을 하다 공기좋은 함양군에 귀촌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24년도에 서하면, 안의면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발탁이 되어 라인댄스 수업을 진행하며 지난 6월에 발표회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함양군에서 수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조금씩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최미라 라인댄스 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