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체육인이자 현재는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중거리 육상선수로 활동하며 체육을 전공했고, 이후 고성군체육회에서 어르신 전담 생활체육지도자로 근무하며 전문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의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체육회 활동은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군민의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과 지도자의 역할을 절감하며, 관련 강의와 교육을 꾸준히 찾아 들으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단련했습니다. 군민들의 웃음과 건강을 되찾아 드리는 것이 제게 가장 큰 보람이자 즐거움입니다.현재는 프리랜서 건강강사로 활동하며, 더 다양한 공간에서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장애인 시설, 요양병원, 경로당 등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수업을 진행해 왔고, 감사하게도 수강생들의 만족과 긍정적인 반응은 저의 사명감을 더욱 키워주었습니다. 저의 경험, 전문성, 그리고 에너지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