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전부터 가르치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영어에 큰 관심이 있었고, 그 관심에 따라 영문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대학원에서 미국문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대학에서 오랜시간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결혼을 하고 자녀 양육을 하면서, 어린 자녀에게 다른 선생님이 아닌 직접 유아에게 적합한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YBM영어공부방을 운영하였고,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재미있고 흥미를 갖도록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다시 대학에서 어학실습과 관광학과의 학생들에게 관광영어를 가르쳤습니다. 대학교수인 남편이 교환교수로 미국에 갔을때, 미국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하였고, 미국 사람들과 미국 문화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경상남도 함양으로 이사를 와서 평생학습관에서 생활영어을 가르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들과 만나서 즐겁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