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역의 어르신과  초, 중등 학교 학생들에게  연극과 시, 문예교육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그림과 시, 일기, 자서전 형식을 빌어 책으로 엮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예지도상을 10회 이상 받았고, 연극 작품을 직접 창작하고 각색, 연출하여 경남지역에서 두 번 참가해서 두 번 1등을 하였습니다.  찾아가는 연극공연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행복하게 하고 함께 나누어 더불어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가치있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