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취미로 배우던 테디베어 만들기 수업을 통해 처음 바느질 공예를 시작하여 취미로 계속 이어져 오다 
23년도 5월에 창원시에서 모집한 청년예술인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6월부터 현재까지 공방과 작업실을 부여받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바느질로 인형키링 및 그립톡 만들기와 테디베어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바느질이 어려운 유아는 모루라는 재료를 통하여 바느질 없이 만들 수 있는 인형 키링을 수업하고 있습니다.
모루는 활용도가 좋아 이 재료를 통해 인형 뿐만 아니라 거울을 꾸미기, 화분팟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본아트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색상으로  만드는 헤어액세서리 수업과 비즈공예를 통한 액세서리 만들기 수업도 진행가능합니다.
공예의 범위가 넓은 만큼 유아부터 성인,장년층 까지 누구나 가능한 품목으로 맞추어 수업 할 수 있어 폭넓은 연령대의 수업 진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