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시쓰기를 좋아해서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교 시절 '글밭'이라는 시쓰기 학회 활동을 활발하게 하였고 사회에 나와서도 꾸준히 시를 써 개인 시집을 출간하고 지금도 새벽 시간 시를 쓰고 있습니다. 딸이 셋인 50대 엄마입니다. 산후우울중이 왔을 때도 책을 읽고 시를 쓰며 극복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시쓰기가 마음치유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060 중장년층 여러분들과 시를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일조하는 시민지식 강사가 되고 싶습니다. 시쓰기는 어렵다고들 생각하시지만  매일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들을 자유롭게 쓰다보면 시가 됩니다.  저와 함께 시쓰기로 마음의 힘을 키우는 시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