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사로써 치과에 10년정도 근무 했지만 손으로 만드는 것, 글씨기를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았고, 워낙 좋아했던 분야이기 때문에 공예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거제에서 제이핸디라는 사업장 명으로 주로 레진아트를 하며, 플리마켓, 소품샵입점, 풀잎문화센터 레진아트 강사활동, 경남 시민지식 강사활동, 마을교사, 재능기부 수업, 한국레진공예협회(전시,체험,판매) 등을 하고 있습니다.
공예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자격증취득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격려하며, 경남 시민지식강사 3기 활동을 시작으로 폭넓은 수업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 좋아하는 레진공예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