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및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영어 가르치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2년 봄에 지역 문화 강좌에서 강사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들어와서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미국 드라마와 영화로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햇수로 어느새 5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학원 강사로서도 10여년을 강의해 왔는데, 2017년 올해 강사일을 마무리하고, 문화강좌에서 영어 강의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강좌에서 수강생들을 만나고, 강의할 곳을 찾던 중에 이 사이트를 발견하여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