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강사 오혜승. 인사드립니다.
저는 15년간 어학원과 영어전문학원,문화센터,도서관 등에서 오랫동안 성인 및 학생들에게 영어스토리텔링을 지도해왔습니다.
제게는 누구보다 잘 가르칠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은 있으나, 학생들이 너무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으며 그들과의 소통문제로 인하여 늘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하브루타가 소통을 통한 최고의 질문하는 공부법이란 것을 알게되어 2월에 교육사를 취득한 후 하브루타교육협회의 김해연구회장일을 하면서 초등학교 학부모 강의와, 도서관 사서선생님들에게 그림책 및 독서토론 지도 강의 등을 진행하고, 현재까지 어학원의 아이들과, 소그룹, 교회 주일학교 등에서 하브루타를 접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브루타는 유대인들의 특별한 방법으로써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고 논쟁하는 최고의 메타인지 공부법이자 소통법입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인성교육, 독서교육, 자기주도학습의 동기부여와 교과목 학습방법들을 하브루타라는 교육법을 통해 한번에 모두 해결가능합니다. 6개월 동안 제게 하브루타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공통적으로 애기해 주는 말은 "참 쉽다", "재미있다" 와 "행복하다" 입니다. 그말은 부탁을 한다고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니겠지요? 어떤 교육이길래 반응이 좋은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강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행복해질 수 있고 참 쉬운 하브루타 교육법을 알리고자 간절히 희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