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년차 되는 초등학교 교사이며, 상담과 코칭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그 사람의 깊은 이야기에 제 마음을 맞추는 시간들을 소중히 여깁니다. 상담을 공부한지는 16년이 되었고, 상담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상담은 학문적 배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상담자 자신의 역량이 중요하기에, 한상담학회에서 전문상담가와 수련전문가 자격을 얻었고,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상담과 슈퍼비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원한 동기는 제가 배우고 익힌 공부로 지역사회에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의 끝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상담과 코칭을 알리고, 그 과정에 함께 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저의 주 분야는 일반 상담, 집단 상담, 상담 교육, 성격분석론, 감수성훈련, 부모교육훈련 등입니다. 제가 가진 역량으로 많은 이들을 돕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