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국악에 대한 관심이 많아 관내 평생교육원에서 민요와 장구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적성과 너무 잘맞았고 더 깊이있게 공부하고싶어 경기민요 제57호 이수자 선생님을 찾아가서 남다른 노력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민요를 배우면서 전통악기인 장구를 함께 연주하다보니 우리의 민요를 널리 알리고 싶어졌고 ,  하다보니 민요와 장구는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많이 접해보지 못하여 서툴게 느껴질 뿐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민요와 전통악기 장구를  흥겨워 하며, 가요와 트롯이 우리생활속에 자리잡고 있듯이 국악 또한 어렵고 힘든것이 아닌 즐겁고 신나는 장르로 친근하게 느낄수 있도록 지도하고 싶고,  좀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하여 강사로서의 자질 함양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민요와 장구를 가르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