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전문 트레이너  선생님께 지도를 받는 동안 요가수식과 과한 욕심으로 부상이 생겨 필라테스 일대일 수업과 소그룹수업에서 재활겸  자세교정을 배웠고 수업하기 전후의 스트레칭이 중요하다는 큰 공부를 몸소 깨달았습니다.
몸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얻어지는 가운데 요양병원에서 건강체조 및 댄스로 첫 봉사를
 시작하면서  치매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한 큰 기쁨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에 전문적인
과정을 알아보던중 노인스포츠지도사과정을 공부하게되면서  
 현재는  코로나로 못가고 있지만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매달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레크레이션과 댄스 및 건강체조를 통해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뿌듯함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또한  48세라는 나이에 줌바댄스강사님의 권유로 자격증에 도전하여 현재까지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댄스강사로서 또 하나의 기쁨을 얻었고 이와 더불어 
지금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 되었지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댄스 및 건강체조로 
즐거움과  행복을  나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댄스강사의  역량이 되고자  라인댄스전문가 자격증도  취득하였고 
제가 그동안의 배운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에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보템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