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출신으로, 못다한 공부가 하고 싶어 50대 초에 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15년째 계속 다니며 일본학과･국문학과(수석)･관광학과(수석) 졸업하고 同 대학원 일본언어문화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남다른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렵게 성장하고 공부한 만큼 평생학습과 사회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 강사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배움이 여의치 못한 이들의 지적 욕구를 만족시키고, 제게는 내적인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가치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어려웠던 시절 많은 분들로부터 받았던 도움과 격려를 사회에 되갚는다는 생각으로 살고 싶습니다. 
 일천한 경력입니다만  작으나마 내가 가진 재능으로 평생학습을 욕구하는 분들에게 하나의 작은 본보기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