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이집, 미술학원에서 다년간 근무하였으며,
자녀들을 키워오면서 계속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던 중 미술학원에서 근무하게 되어 클레이 자격증과 도자기핸드페인팅 자격증을 이수하게 되었고 클레이 강사로 방과후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더 해야된다는 생각에 사회복지학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 공부를 하면서 심리상담, 미술치료, 성폭력상담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 해 한 해 그림을 그리다 보니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접하게 되어 중학교 특기적성, 고등학교 특수반(특기적성), 주민센터, 여성회관에서 여러 해 수업을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새로운 초벌 도자기에 재밌는 표현기법, 다양한 색감으로 여러 가지 형태, 도구 사용방법과 기법을 통하여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업에 관련된 연수를 계속 받아오며, 초벌도자기에 재미있는 표현기법, 다양한 색감으로 흥미와 함께 긍정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함을 기대해 봅니다.
마을학교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뿌듯했으며, 거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늘 수업안내와 열정적인 수업준비로 최고의 수업을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며, 내실있는 도자기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