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시절부터 가구제작하시는 아버지를 통해 지금의 공예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지금은 10년간 풀잎문화센터도계지부를 운영하며 다년간 여러 다양한 공에를 접하고 익히며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공예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공예과정과 재료,기법에 관심을 가지고 기존 공예와 접목하여 새로운 공에로 창작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그것을 여러 사람과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공예 가르치는 일은 항상 즐겁고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즐거움을 선물해주는 시간입니다.  또한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해 나만의 생각을 표현함으로 성취감과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현시대에는 다양한 직업과 창의적인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새롭고 독창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기르고 각기 다른 영역의 창의적 융합교육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상상력과 창의력 중심의 공예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