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學을 하신 아버님과 자애로운 어머니의 슬하에 3남1녀 중 셋째로 “서로 사랑하고 남을 도우며 부지런히 살자”의 家訓으로 내 고향 남쪽바다 가고파의 고향 마산에서 새벽의 黎明을 받고 南原梁氏 兵部公派 31世孫으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때에 보이스카웃, 응원 단장, 핸드볼 선수로 단체심과 智·德·體를 함양하고, 고등학교 학급장과 총학생회 체육부장 활동을 통해 친구 간 信賴를 쌓았습니다. 경남대학교유네스코학생회 회장으로 지역과 대학의 봉사활동에 노력하였습니다.
선진학교 시찰을 위해 프랑스, 독일의 교원특별연수프로그램에 참석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로운 교직관을 확립하고 글로벌 시대를 준비하는 현장학습 전문성 신장에 노력하였습니다.
우수 수업 교사로 인정 받아 도교육감표창(2001.01.20)하였으며, 청소년 선도 육성공로로 마산중부경찰서장상(2006.05.13.),세계도덕재무장(MRA/IC)총재상(2006.12.28.),여성가족부장관상(2010.12.28), 전국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상, 사학공로상, 경남대학교총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동아리 활동 지도교사로서 태안반도 기름 유출 제거 봉사활동(2007년 12월)이 가장 감명적이었습니다.
35년간의 정성과 역사적 사명을 띄고 민족지도자를 양성하는 2세교육에 혼신을 다했으며 KBS 제39대 골든벨 지도교사로써 골든벨을 탄생시킨 명문사립학교 마산중앙고등학교 명예퇴직을 하였습니다.(2016년8월)
우리고장에서 태어나 초등학교와 대학원까지 우리 지역사회의 역사와 전통, 삶의 현장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 미래를 연결하는 역사적 의무를 꼭 실천하고자합니다.
우리 어르신께서 건강교육과 두뇌훈련을 통해 스트레스해소와 심리적 행복감을 증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