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다수의 지역 모임이나 동호회에 가입하게 되었고 또한 자연스럽게 회원들과 함께 여러 활동을 하게 되면서 사람과의 소통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밝은 성격으로 봉사활동을 즐겨하며, 사람과 함께하길 좋아하는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저의 성격은 한마디로 활동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100세 시대!
“치매는 생활 습관 병이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몇 십 년 동안 길들여진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도 없고, 바꾼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체념하기에는 100세 시대에 남은 시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로 인하여 치매 인구 수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인 치매는 사전에 예방 교육을 통하여 발병 시기를 2년만 늦춘다면 병원이나 시설에 입원하는 치매환자의 수를 50%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에 아직 치매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들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100세 시대 누구나가 꿈꾸는 9988을 기대하면서 나의 습관과 뇌의 건강을 위해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나의 ‘노후의 삶의 질’ 또한 향상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치매 인구의 수는 2015년 6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치매로 판정되지 않은 경도인지장애까지 포함한다면 전체 노인인구 수의 20~25%가 인지장애로 인하여 고생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국가에서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치매인구를 막기 위해 현재 치매는 생활 습관 병이라는 것을 인식하여 활동과정, 인지과정, 문학과정, 음악과정, 미술과정 등 40~50대에게도 적용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으로 구성하며 교육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동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