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룬다.
100세 시대를 맞아 인생 2모작을 설계하면서 오래토록 즐겁게 일 할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내가 좋아 하는 게 무엇인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어릴 때부터 남들 앞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고 나를 보고 즐거워하면서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그날은 날아 갈 듯이 기분 좋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내가 실버 전문 강사가 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꿈(목표)이 있었기에 포기 할 수 없었고 노력이 있었기에 2018 노인대학에서 실시하는 노래강사와 충무재활요양병원 프로그램 강사, 한국웃음치료연구소 강사, 행복평생교육원 강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앞장서서 강의를 하고 봉사한다는 것은 한없는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작은 것에 만족하며 소확행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강의를 한다는 것은 끝없는 도전이며 노력이고 자기계발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같이 1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며, 책읽기를 하루 5장씩 읽는 생활 습관을 반복합니다. 1주일에 한번은 스터디를 통해 강의 스킬과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한 달에 한번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2018년 1년을 통영시내에 있는 경노당과 사량도, 한산 경노당, 17개 마을 경노당, 노래강사를 하면서 느낀게 실버체조와 노래강사, 음악심리, 라인댄스를 접목하면 더 멋진 강사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어서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는 이일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그리고 행복한 생활이 나의 삶의 목표이며 꿈입니다.
그리고 저의 부모님은 두 분 다 돌아 가셨습니다.
어르신들을 뵐 때 마다 우리 부모님을 뵙는 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강의를 할 때 제일 행복합니다. 어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저의 행복이고 기쁨이고 보람 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봉사도 같은 맥락에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찾던 중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접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하였고 관심을 갖게 된 것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강사 1급 자격증과 라인댄스 자격증을 취득하고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