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도전
우리나라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나도 노인체육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생활체육 배드민턴 지도자로 활동한 경력도 있어서 자신있게 도전장을 내고 
처음 시작한 교육은 웃음치료, 실버요가, 실버체조였다.   운동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아서 실버브레인놀이 자격증 과정도 이수를 하였다.
늦게 시작한 공부라 더 재미있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 익히기 위해 봉사도 열심히 하였다.
현재 하고있는 경상대학병원 호스피스 병동 웃음봉사는 3년동안 계속 진행중이고 그 외 여러 요양원에서도 웃음치료와 실버브레인 놀이로 봉사를 하였다.
어르신들과 같이 웃고 체조하는 일이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고인 관련 강의를 다니면서 배움을 전달하는 것보다 어르신들에게  얻는 따뜻한 기운과 행복이 더 컸습니다.
노인건강지도자는 단순이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 나아가서는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강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