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하브루타 방식의 학습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브루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으로 그 어떤 학습 보다 아이들에게 흥미있고 재미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학습 뿐아니라 독서 인성, 명화, 영화, 놀이들 다양한 방법으로 접목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진행 해 본 결과 하브루타 방식으로 했을때 모든 영역들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역사부분에 접목항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이들과 잘 소통 할 수 있는 가정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부모대상으로 아이들의 책을 읽고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독서 이끎이를 재능 기부고 소계동평생 교육센터 에서 진행 하고 있으며 사회와의 소통이 힘든 보호관찰 대상은 청소년 들과도 책으로 한달에 한번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봉사를 진해 샬롬센터에서 진행한지 3년이 되어 갑니다.
모두과 소통하고 자신의 소신을 마음껏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사회 어디서든 저의 재능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