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1967년 10월 통영에서 5녀 2남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맞벌이 하는 부모님과 여형제가 많은 관계 속에서 아들 역할을 해오다 보니 언제나 나보다 먼저 주변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성격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명랑하며 무슨 일을 시작하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성격입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로부터 “팔방미인” 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취미와 특기,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육상, 태권도를 하였고, 사회에 진출하여서는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요가, 보디빌딩 등 전문 
체육지도자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노인운동 스포츠 지도사 자격까지 취득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관심사 덕분에 처음에 만난 사람과도 자연스런 소통이 이루어지고 대인관계도 원만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덤벼드는 저돌적인 성격도 조금 있어서 때로는 낭패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