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저를 낳으신지 2년이 못되어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가 안타까웠고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나이가 되던 해에는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체조를 접하게 되었는데 힘들었던 제 몸도 건강을 찾아가는 것 같았고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르신들도 이 운동을 하면 좋겠다 싶어 제가 배운 것을 경로당이나 요양원에서도 해 보았더니 생각보다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제 자신도 건강해지고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 가정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이 잘 하고 있습니다.  
체조를 알려드리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것이 더욱 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의 못 나눈 얘기를 하며 즐겁게 체조를 하시고 끝날때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하는 인사가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이 좋은 것을 저는 오래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기회를 주신다면 긍지를 갖고 맡은바 책임을 다 하고 항상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 강사가 되겠습니다.  체조운동으로 웃을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