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년전 남편을 따라 시골로 내려 오게 되면서 시골에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서 제가 필요한 곳곳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앞으로도 보람된 일을 많이 하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적응하기 힘들었던 곳이었는데 할머니들과 다문화 가족들을 가르치면서 오히려 그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이제는 이곳에 아주 잘 적응하고 있으며 이곳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며 제가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가서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작은도서관에서 이루어 지는 많은 행사와 과업들을 함께 성취해 나가면서 어르신들과 아이들과 소통하는 삶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가 개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먼저 신청하 이유는 경제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할머니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