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휘자이며 클래식색소폰을 주 전공으로 하는 연주자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합주부를 통하여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전공으로 선택하여 지금까지 음악활동을 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해군군악대를 재대하고 동의대학교 음악학과에 입학하였고, 교직이수를 통하여 정교사2급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졸업과 동시에 동의대 대학원 지휘과로 석사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대학원 재학 중 2학년때 대양전자통신 고등학교에 기간제 음악교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악부를 3년 운영하며 대학원 지휘과를 수료하였습니다.
C.I Wind Orchestra를 창단하고 대표이자 지휘자 겸 음악감독을 맡으며 4회 정기연주회를 하였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부터 교사생활중, 현재에 이르기까지 마산신월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와 전안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경남필하모닉청소년관악단에서 지금까지 9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꾸준히 학생들과 전국대회 등 많은 대회를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필요한 전문성들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음악교사도 좋았지만 음악교과 보다는 악기를 직접 가르치고 합주를 통하여 학생들과 음악을 만들어 가는 것에 더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여 교직을 그만두고 퇴직 하였습니다.
마산신월초, 전안초, 경남필하모닉청소년관악단에서 꾸준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에 퇴직 후 2019년 창원으로 이사를 왔으며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고 2020년부터는 호암초등학교에서 관악부 주강사를 맡아 학생들에게 악기와 음악을 가르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