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 풍물동아리를 시작해서 졸업하면서 용인 한국민속촌에 공연팀으로 들어가 활동하다가 군대를 다녀온 뒤 공주에 선,후배들이 하는 놀이패 풍장이라는 단체에 들어가 2년 활동하다가 2002년 3월에 거창 우리문화 연구회에 들어와 지금까지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방과후 학교에 학생들을 지도하고,  지역의 읍,면에 일반인 대상으로 풍물,사물,난타,한국무용을 지도하면서 공연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그러다 공부를 더 해야 겠다는 생각에 원광디지털 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에 들어가 4년동안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그 뒤에 대전 목원대학교 대학원 생활무용전공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으며 2017년에  개인 무용 발표회도 가졌다.
현재도 여러 실력있는 선생님들에게 계속 공부중이며  현재 우리문화연구회 대표, 재인청춤전승보존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