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 때 부친으로부터 지위(방)쓰는 법을 배우고부터 꾸준히 연습하다 1985년 직장을 다니면서 꾸준히 영산에 위치한 서예학원에서 밤늦게 까지 열심히 배워 전국 공모전 및 전시회 등에 여러 차례 작품을 출품하여 입선 등 다수의 수상을 하였습니다. 퇴직 후 재능기부 차원에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영산 서예원을 무료운영을 하던 중 여러 지인들의 추천으로 현재까지 창녕문화원 서예교실 및 부곡복지회관 서예교실, 부곡초등학교(4,5,6학년) 서예지도를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예를 배우고자 하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서 강습 할 준비가 되어 있던 중에 부곡복지관에서 서예교실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어릴 때 부면장으로 계셨던 아버님과 가정을 돌보시던 어머니의 삼남사녀 중 둘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한문학 및 사서삼경을 습득하시어 구학에 밝으신 아버님에게 어릴 때부터 천자문을 읽고 쓰는 법을 배워 한자 서예 익히기에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1969.11.15. 지방공무원에 합격하여 공직근무를 하던중 1985년 영산에 서예학원이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서예공부를 시작하여 한국추사체연구회에 적을 두고 전국 전시회 및 공모전에 참여하여 여러차례 출품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대한민국문화예술협회 초대작가에 필지작가까지 오르고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한국추사서화협회 초대작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민국서예대전(국전)에서 연속 4회 입선하였으며 대한민국서도대전에서도 2회 입선하였습니다. 2016년 한국추사서화예술전국공모전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얻었습니다. 또한 공직에서 퇴직 후 재능기부 차원으로 무료 서예학원을 개강하여 여러 교육생들을 가르쳤으며 이러한 저의 뜻을 본 주위 지인들의 추천으로 노인복지회관 및 초등학교, 창녕문화원등에서도 서예를 가르칠수 있는 기회를 얻어 현재까지 서예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서예와 함께하였으며 현재는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생을 가르치면서 많은 경험과 교육생을 가르치는 노련함으로 부곡복지관의 서예교실을 이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