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전을 함안군 대산면 으로 옮겨 온지가 5년된 시골 살이 5년차 주부입니다
현재는 함안군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실 강사로 활동중이며 제가 운영하는 교실은
처음 개설때보다 학습자 수가 점점 늘어 현재는 17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싹싹하고 붙임성이 좋아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제가 사는 대산면에 있는
" 함안 양로원"에 한글교실 자원봉사를 가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지식이 전부가 아니기에 교육자 이면서 학습자인 자세로 항상 나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태도로 더불어 배우고 지금까지 살면서 누려온 사회의 혜택을 다시
나누고자 하는 봉사자의 자세로 어르신들을 대하며 일상을 통해 문해교육 자료를 연구
개발하고 "어제는 감사" "오늘은 긍정" "내일은 희망"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당당하고
능력있는, 배움과 가르침에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는 문해교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