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 현재는 도예공방을 운영 중이며 2019년 1월부터 현재 공방에서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 및 외부 기관에 출강하고 있음. 도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있어서 본 공방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신청, 지역내 지역민들이 먼 거리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 현재 경남 배움터로 지정된 본 공방은 도자 만들기의 기초인 핀칭기법, 코일링기법, 판작업 등의 기물제작, 건조, 초벌, 재벌의 전 공정을 학습 기간동안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재능에 따라 도예작가, 공방 운영, 출강 등이 가능하도록 지도함. 코로나에 대비하여 강의실을 둘로 나누어서 소수 인원으로 강의가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zoom 강의도 가능함. 지금까지 경남배운터 사업을 통한 회원, 센터 등의 학습자들의 도예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지속적인 후속 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