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

경남도·(재)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바우처 운영방향 모색」 세미나 개최

작성일
2023-09-13 11:16:4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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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바우처 운영방향 모색」세미나 개최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학교수 등 국내 전문가, 시군 관계자 참석

- 경남 실정에 맞는 평생교육바우처 지원대상 발굴 및 운영방안 논의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12일 경남연구원에서 경남 평생교육바우처 운영방향 모색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자체에서도 평생교육바우처를 발급할 수 있다는 평생교육법 개정사항 및 교육부의 평생교육바우처 개편 움직임 등에 따라 현행 국가 바우처와 연계하여 경남 실정에 맞는 바우처 지원대상 발굴과 추진방법 등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행사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삼경 실장과 건국대학교 임경수 교수의 평생교육바우처 관련 주제발표, 제주평생교육진흥원 운영사례 발표 등 지역·경제적 특성을 고려한 지원대상 모색, 사업운영 관리체계 등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국대학교 임경수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평생교육바우처 지원대상 선정 시 소득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학력·일자리 숙련도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효율적인 선정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원석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 진흥원은 경남 평생교육바우처를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 도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기회제공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정수 경남도 교육인재담당관은 경남의 인구분포 및 지역 특성에 적합한 평생교육바우처 대상을 발굴하여 도민들에게 교육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평생교육바우처 도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에서는 평생교육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 및 중앙·지방 간 협력 전달체계 구축을 위하여, 국비·지방비 대응 투자를 통한 평생교육바우처를 2024년에 5개 내외 광역지자체에서 시범 운영하고, 2025년부터는 전국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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