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사진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함안·산청·거창 문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거창서 1박 2일 거창·함안·산청 문해교사 50 여명 전문성 강화
- 요리 레시피·굿즈·교재 등 지역별 특색 문해교육 우수사례 공유 ‘눈길’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황태수) 경남문해교육센터는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거창군 일원에서 도내 문해교육의 균형 발전과 현장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경남 문해교육교사 보수교육(시군 방문형)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거창군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거창·함안·산청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해교사와 평생교육 담당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소통과 연대의 장을 이루었다. 특히 광역 단위의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도내 시·군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고, 지역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 첫날인 9일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서영아 센터장의 ‘평생학습대전환 시대의 문해교육’ 특강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어 대한민국 문해교육의 대표 선진 사례로 꼽히는 경북 칠곡군의 평생학습 운영 노하우(허상훈 팀장)를 공유하는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지역 우수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거창·함안·산청의 평생교육사들이 각 시·군의 평생교육 운영 현황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또한 ‘이웃 지역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함안군의 문해학습자 요리 레시피북 제작 ▲산청군의 문해학습자 굿즈 개발 ▲거창군의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관광 문해 부교재 제작 등 각 지역 교사 대표들이 현장감 넘치는 차별화된 성과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거창군 학습동아리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참가자 간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거창의 대표 명소인 수승대 및 출렁다리, 신달자 문학관을 차례로 탐방하는 인문학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 교사들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현장 교육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황태수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내 문해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우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경남 평생교육의 내실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사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