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RISE 연계 평생교육 모델 구축 위한 워크숍 개최
- 창원대 우주항공캠퍼스 방문 통해 지역 산업 연계형 평생학습 모델 발굴 나서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황태수)과 임직원들은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사천 일대에서 ‘임직원 역량 강화 및 소통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 규모 및 예산 증가에 따른 직무 전문성 및 조직 내부소통 강화와 더불어, 지역 혁신과 연계한 대학-지역-평생교육 특화모델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RISE사업의 핵심 거점 중 하나인 창원대학교 우주항공 사천캠퍼스를 방문하여, 지역 전략산업인 항공우주 분야에서 창원대학교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분야 인재양성의 현황과 항공우주분야 기계, 소재 등 신산업 R&D의 기술 트랜드 파악, 지역 수요 맞춤형 평생교육과의 접점을 모색했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황태수 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학이 RISE 사업과 연계하여 전 도민참여형 평생교육의 거점, 지역활성화의 중요한 프레임으로 대학의 역할이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대학, 산업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남형 평생학습 기반 지역혁신 모델을 적극 추진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