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남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설명회 홍보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18개 시군 대상
‘찾아가는 평생교육 이용권 설명회’ 개최
- 7월 8일부터 도내 전역 순회...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절차·사용기관 등록 안내
경상남도 도지사(박완수)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권한대행 김성규)은 오는 7월 8일부터 도내 18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2025년 찾아가는 평생교육이용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도내 취약계층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던 ‘중앙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이, 올해부터는 광역지자체가 주관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에 경상남도는 전년도 (3,072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6,577명(소진율 100% 산정기준)이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보다 많은 도민이 평생학습이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 제도 개편사항, 신청자격, 신청절차, 카드 발급 및 사용기관 등록 요건 등을 안내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소통형 설명회로 운영된다.
김성규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평생교육기관과 지역 주민들이 제도 전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보다 많은 분들이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학습권이 보장되는 경남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은 경남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gyeongnam)과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gndamo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폼(https://naver.me/5zXAj81b)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성열완 주임(055-239-6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